코미디언 택시 폭행사건

택시기사를 위협하고 회사 직원을  폭행한 코미디언 A씨가 징역 4개월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용인시 처인구의 도로에서 택시가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줬다는 이유로 택시에 탑승한 이후 행패를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A씨는 같은 해 3월 18일 본인의 엔터테이먼트 회사 직원에게도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날 동네 미용실 사장님에게도 요금 문제로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사결과 A씨는 2020년 6월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
가석방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판결을 받은 것으로 바로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용인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40대 코미디언 A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나쳐 후보군에 들어가는 여러 코미디언들을 추적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지나친 마녀사냥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임영웅

가수 임영웅님이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한다.

임영웅의 첫 리얼리티 예능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 중인 임영웅님은 타일러에게 속성 과외로 영어를 배우고, 어머님과 할머님의 요리를 레시피를 익혔다. 총 5화 예정인데 첫회에 닐슨 기준 6.2%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팬클럽의 파워도 있겠지만 TV의 주 시청자 층인 50대 이후 세대들에게 현재 가장 소구력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미담 제조기

미스터트롯 출신 중에 이찬원과 함께 유이하게 구설수 없이 커리어를 밟아왔다.
가장 최근의 미담으로는 FC서울의 하프타임 공연으로 화재와 팬클럽 영웅시대의 청소 미담을 만들어내었고, 22년 1월에는 올림픽대로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기도 했다.
20년 8월에는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수재민을 위해 9억을 쾌척하여 선순환의 경제를 실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항상 연령대가 있는 팬클럽을 걱정하며 공연마무리나 기회가 닿는데로 팬들에게 건강검진을 종용하는 모습으로도 유명하다.

시니어 세대의 탈출구

이름 그대로 시니어 세대의 히어로가 되어버렸고, 지금까지의 쌓아 온 커리어와 선행들, 그리고 팬들을 대하는 자세를 미루어 보았을 때, 더해서 본인의 재능과 노력, 나이대를 생각하면 한동안 시니어 세대들에게 이 이상의 소구력을 가진 스타는 나오기 힘들 것 같다.

아시아나 8124편 사고

지난 26일 제주에서 대구로 가던 아시아나 8124편에서 착륙 중에 비상구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비행기 기체 결함으로 열린 것이 아닌 불안 장애를 겪던 승객이 착륙 과정중에 비상구를 열려고 시도했고 착륙 과정중이라 고도가 낮은 관계로 문이 열렸던 것으로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다행히 착륙 과정중이라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인명사고는 피할 수 있었지만 현장 영상을 보면 조금만 일찍 사고가 발생했으면 큰 사고가 발생했을 것 입니다.

아시아나 개문 사고시 기내 영상

피의자분은 항공법등에 따라 형사법으로 몇년의 실형을 살게 되실 것 같고 그 이후는 또 아시아나와의 지리한 법정 싸움이 기다리고 계실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니 앞으로 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생각없이 한 행동이지만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으니 이에 대한 책임과 반성이 있는 삶을 기대합니다. 

aespa의 아몬드 넥슬레블

I’m on the next level 이라는 후렴구와 인상적인 Dance가 Meme이 되고 2020년 데뷔한 SM엔터테이먼트의 신인그룹 aespa를 4세대 Top Tier로 자리 잡게한 노래입니다. aespa와 SM이 추구하는 미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Meme이기도 합니다.
SM 의 모든 IP들을 통합하려는 Idea와 AI/Metaverse/XR등을 주제로 여러 세계관이 합쳐진 SM Culture Universe와 거기를 모험하는 소녀들과 ae의 이야기는 Black Mamba – Next Level – Savage – Girls 로 세계관 굳히기에 들어가고 MY WORLD로 잠시 현실로 돌아와 휴식중인 상태.

SMCU의 컨셉 자체가 SM의 입장에서는 도전이고 포화되다 못해 넘치는 K-POP 아이돌 시장에서 기존과 다른 컨셉으로 새로운 개척지(그 개척지를 의미하는게 KWANGYA이기도 합니다)로 나가면서 먼저 Next Level 로 간다는 의미 깊은 곡도 되겠습니다. 이곡으로 그해에 가장 인상 깊은 곡으로 남았으나 SM의 대표 프로듀서이며 실제 SMCU를 기획한 창업주 이수만PD와 SM과의 경영권 분쟁의 결과로 KWANGYA를 개척을 계속 진행 할 수 있을지 미지수로 남게되었고, SMCU의 중심을 맡고 있는 aespa 의 다음 진로도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SMCU의 컨셉을 계속 할지,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올지 모르지만 이미 4세대 Top Tier가 된 aespa의 MY WORLD의 다음 행보를 더욱 주목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티나 터너 별세(23.05.24)

‘로큰롤 여왕’ 티나 터너의 별세 소식이 수많은 음악팬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향년 83세. 본명은 애나 메이 불럭.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음악계를 평정했던 그녀를 모르는 이는 흔치 않다. 미국 테네시 넛부시 출신으로 2013년엔 스위스로 국적을 옮긴 그녀는 가수, 배우, 댄서, 안무가로 이름을 떨쳤다. 

팝, 소울, 리듬 앤 블루스, 댄스, 락앤롤, 락 등 다양한 장르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락앤롤의 여왕’이자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로 꼽히는 그녀는 남자가수를 압도하는 박력있고 파워넘치는 보컬과 다양하고 화려한 춤으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960년 아이크 터너와 듀오 ‘아이크 앤 티나 터너 (Ike & Tina Turner)’를 결성해 1976년 이혼 전까지 16년간 왕성히 활동했다. 이 듀오의 히트곡으로는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원곡을 커버한 Proud Mary (1971) 그래미 어워드에서 와 A Fool in Love (1960), It’s Gonna Work Out Fine (1961), I Want to Take You Higher (1970) 등이 있다. 특히 Proud Mary 커버는 큰 성공을 거두며, 1972년엔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R&B 보컬 퍼포먼스/그룹 부분으로 상을 받았다. 

1958년부터 가수활동을 한 그녀는 그래미상 수상 12회, 후보지명 13회에 달하는 열정적인 활동으로 1986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올랐고, 199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아이크 앤 티나 터너 그룹 멤버 명의로, 2021년 솔로 명의로 두번 헌액되었다.


1975년 영화 <토미>, 1985년 영화 <매드 맥스3>, 1993년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에 출연했고, <매드 맥스3>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We Don’t Need Another Hero (Thunderdome)’가 그래미상과 골든글로브상 후보로 지명됐다. 007 골든 아이의 주제가인 Golden Eye를 부르기도 했다.
캐나다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와 컬래버레이션도 했다. 곡 제목은 It’s Only Love이다.
저명한 음악잡지 <롤링 스톤>은 그녀를 100명의 위대한 아티스트 중 63위, 100명의 위대한 가수 중 17위로 꼽았고, 2005년에는 존 F. 케네디센터가 수여하는 ‘공연예술 평생공로상’(Kennedy Center Honors)를 수상했다.
아프리카를 돕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밴드 USA for Africa의 노래이자 1985년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공동 작곡, 퀸시 존스가 프로듀싱한 노래인 We Are the World의 보컬로 참여하였다.
2019년에는 티나 터너의 일생을 다룬 주크박스 뮤지컬 ‘TINA – The Tina Turner Musical’이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할 정도로 그녀의 일생은 매우 드라마틱했다.  

  대외적으로는 큰 성공을 이루었지만 86년에 발간한 자서전에 따르면 그녀는 아이크와의 결혼생활에서 이혼할때까지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한 어머니도 아버지한테 가정폭력을 당해서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후 2장의 앨범을 발매했지만 저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한다. 6년 후인 1984년 5월 29일 “Private Dancer”을 발매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Private Dancer’는 빌보드 200에서 3위, 1984년 빌보드 200 연말 차트에서 39위, 1985년 빌보드 200 연말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고 1985년 6월 5일까지 미국에서 400만 장이 팔렸다. 특히 이 앨범의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은 198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computta.com, mining first step

first step of mining with computta

First, sign-up the Computta.com site.

computta.com mining software download

Download by pressing that cloud icon on the Smart Minor menu.
The current version is 0.96 and we have solved a lot of issues related to Windows firewall and vaccine that we talked about in the previous article.
First of all, if you download and run the miner, the installation proceeds and the benchmarking process goes through.

benchmark your machine
benchmark your machine


And if you press the start earning button here,

start mining
mining screen


Mining screen like this. I don’t have a Referral user at the moment, so it’s zero and My Devices shows me other equipment mining under the same account. I also have 1-2 units, but I don’t use them now. As you can see, the mining screen itself is very intuitive and convenient.

The PC used for screen capture is AMD 5 Series Spec + GTX 1050Ti. With this specification, it’s about $86 a year (I remember it was somewhere between $48 and $50 before).

It’s more efficient if you have multiple windows machines than a decent mining PC.
If you use 50% or Smart mode and leave 90% or 100% in front of your PC for a long time, you can utilize your resources more efficiently.
I think it would be better than I thought if we had an automated structure that allows us to turn it around comfortably when we have free time.

I will write the withdrawal method and other explanations in next episodes.

And that is my ref link. https://computta.com/?ref=189601

computta 3편

컴퓨타 서비스의 출금 기능에 대한 간략한 설명

2편에 이어 이번에는 출금 및 그외의 기능들 소개 해보겠습니다.
먼저 리퍼러 기능입니다. 제 추천 링크로 가입하시면 그렇게 가입하신 분의 채굴의 10%를 리워드로 주는 형태입니다. 다단계(?) 프로그램들과 비교되며 많이 욕먹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리퍼럴 화면
리퍼러 통계 화면

두번째로는 출금화면 입니다.

출금시 주의사항

보기 처럼 출금시에 주의해야 할 내용들이 나옵니다.
– 3mBTC 부터 출금 지갑으로 이체 가능하고
– 핸드폰 번호나 비트코인 지갑 주소로 이체 가능합니다.
– E-Mail 인증 과정을 거치는데 MS쪽 메일 서비스( hotmail.com / live.com / outlook.com )는 차단되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주의사항을 쭉 내려 보면

출금 동작 화면

실제 출금 가능한 화면이 나옵니다. 전 아직 한번도 출금하지 않았습니다.

이거 정말 출금 되는거야? 라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화면 하나 더 첨부해 봅니다.

출금내역

시스템 전체의 출금 내역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많이들 받아 갔는데 요즘은 생각보다 받아가는 분들이 없네요. 인기가 좀 떨어졌나봅니다.

그래서인지 3분이나 제 밑으로 계시지만 리퍼러 수익은 거의 없네요.

누가 이 글을 보시면 제 리퍼러로 채굴 좀 해주세요.

하나멤버스 30일 적립 도전 결과

하나맴버스 모으기 30일간 진행결과 공유

하나맴버스 30일 적립 도전 결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일매일 출석체크와 룰렛(현재 행운상자)에 참여했고 하루 4번 주는 룰렛(현재 머니사다리)도 2-3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참여했습니다. 전체 금액은 30,906 포인트이지만 이중에 1Q Pay 신용카드 결제 환급 분이 약 25,000 포인트 정도입니다. 그럼 30,906 – 25,000 = 5906 정도인데 이중에 또 일부 금액은 간편결제 연동으로 및 1Q Pay 신용카드에서 제공해주는 환급 금액이 있습니다.

최소 기대값은 출석체크 30일 * 룰렛 5포인트, 하루 4번주는 룰렛 30일 * 4 * 최소금액 1원 = 270원
그리고 저는 하나맴버스 광고와 잠금화면을 모두 쓰기에 여기서 대략 1000원 정도 생각하면 1달에 대략 1500원 정도? 수익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앱테크로써는 상당히 작은 금액이지만 저는 이걸 통해서 핀에어 포인트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지 입니다. 하지만 마일리지로 생각하면 11 하나머니 포인트 = 1 핀에어 포인트 이기 때문에 대략 한달에 핀에어 포인트 100 포인트는 돈을 쓰지 않고 모을 수 있습니다. 물론 80개월 쯤 지나야 편도를 탈 수 있는 건 함정입니다.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앱테크 중 가장 비중이 낮은 부분이라 추후 전체 앱테크에 대해서는 정리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Newsletter Subscription Platform에 본격 진출한 Facebook

페이스북 포 미디어가 뉴스레터 구독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에 대한 간략한 리뷰와 앞으로의 시장 향방에 대한 기대.

로이터에 따르면 Facebook이 Newsletter Subscription Platform 시장의 성장에 맞춰 “Facebook 미디어”를 출시한데 이어서 플랫폼을 이용하는 지역 저널리스트들과 5백만달러(60억원) 규모의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뉴스 소스나 취재가 없던 흑인,아메리카원주민,라틴계,아시아계 그외의 유색인종에 대한 취재를 기획한 기자에게 지급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Newsletter Subscription Platform 인 Substack 이 2주전 지역 저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백만달러(12억)정도 펀딩하며 Substack Local 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이벤트에 대한 Facebook의 경계? 반응? 일 수 도 있습니다.
Facebook이 발빠르게 움직인 걸 보면 일정 수준의 컨텐츠 확보가 중요한 Newsletter 시장에서 크리에이터를 확보하려는 노력 같습니다. 이 현상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patreon / buy me a coffee / Steemit / Brave 처럼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컨텐츠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대가 오는 걸까요?
Medium / SubStack 같은 구독 경제 플랫폼의 새로운 실험일까요?

앞으로 Newsletter Subscription Platform 에서의 경쟁과 사용자들이 어떤 형태로 이들을 선택하고 어떤 Platform 이 살아남을까요? 이렇게 변화된 환경은 미디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제 막 경쟁이 시작된 이 시장에서 각각의 서비스들은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계속 지켜보며 관련 사항들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루다의 과징금

스캘터랩의 채팅 봇 서비스 이루다가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1억원의 과징금을 받았으나 너무 솜방방이 처벌이라 생각하여 급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인공지능 채팅 봇 이루다스캐터랩이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약 1억원의 과징금을 받았습니다.

이루다 소개

경제지들은 비싼 과징금으로 앞으로 개발이 위축될 것을 걱정하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 적은 과징금으로 60만명의 개인 정보가 심각한 수준으로 유출되었는데 이렇게 넘어가는 것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국 재계/언론계가 좋아하는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가져와봤습니다.
1. 프랑스에서 구글이 GDPR 위반으로 5천만유로
2. H&M이 직원들의 신상 정보를 수집하다 독일에서 3천5백만 유로
3. 텍사스 대학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약3만명의 의료정보 유실로 430만달러
4. 에퀴팩스,페이스북,DSG리테일,케세이퍼시픽이 각각 65만달러 받았습니다.

앞의 2건은 액수가 큰 건이고, 뒤의 2건은 규모나 액수가 작은 건입니다. 제일 작은 4번도 GDPR 이전 기준이 적용되어 각각 7억원의 벌금을 받았고, 텍사스 대학의 암센터 건은 약 3만명(스켈터랩은 60만명)의 의료정보 유출인데 50억 가까운 벌금을 받았습니다. 보다 많은 사례는 4번항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스켈터랩의 이루다 서비스는 60만명의 개인정보를 절차대로 허락받지 않고, 제대로 정제하지 않은채로 사용하였고, 이에 1억원 정도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선진국 수준의 환경과 지원을 주장하지만 선진국 수준의 보안 준수는 안하는 것 같아 마음이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