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이먼트 소속 샤이니 태민의 미니 앨범 4집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소년미의 유지비결에 대해 공복으로 인슐린 저항을 유지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돌의 앨범 발표하는 자리에서 인슐린 저항 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무척 신선했습니다.
1. 태민의 인슐린 저항 높이기
간담회에서 인슐린 저항을 높이기 위해(인슐린 수치를 낮추기 위해) 공복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짧게 답변한 것이지만 간헐적 단식을 하며 식단을 조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기본적인 운동량을 감당할 수 있는 몸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1일1식 같은 체중조절의 형태보다 16:8 같은 16시간 공복 유지하는 형태로 추정됩니다.
물론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적절한 수준의 운동량을 유지해주면 효과가 배가되는데 힘든 안무를 하는 아이돌이기도 하고 SM엔터테이턴트의 시스템 특성상 몸 관리하는 과정들을 전문 트레이너들이 함께 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그런 부분들은 잘 관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자외선 피하기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정리하면 피부를 위해 자외선을 많이 쐬지않고, 선크림을 잘 바르는 것 이랍니다. 사실 자외선을 많이 줄이면 비타민D가 떨어져 인슐린 저항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태민의 경우 몸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이라 그런 실수를 하지는 않앗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담회에서는 많이 쐬지 않는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아 자외선의 노출 시간을 잘 컨트롤 하고 있는 것으로 추청됩니다.
3. 피부에 투자하기
그외에도 다른 멤버 키의 인터뷰에서 수제 천연팩을 해외 공연에서도 챙겨가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관리해야 그 정도의 피부가 유지될 수 있구나 싶습니다.
태민은 47세까진 소년미를 유지하고 싶다는 농담을 던진 후 현실적인 답변도 인상적이였는데요.
생각엔 3년 정도? 지금도 소년과 알파메일을 왔다갔다 하고 싶다. 아우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태민, ‘Guilty'(길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라는 표현이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팬분들은 4집 앨범 길티보다 인슐린 저항이 더 화재거리가 되고 있어 당황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저라도 그러겠습니다.)
태민이 소년미를 유지하는 방법을 정리하자면,
1. 18:6 간헐적 단식(추정)
2. 태양의 노출을 줄이고, 선크림을 꾸준히 바른다.
3. 자기전 피부에 천연 팩
태민이 말한 소년미를 유지하는 방법 첫 항목이 조금 힘들지만 나머지 항목들은 조금만 노력을 더 하면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이 많이 보여서 이 화재를 핑계삼에 평소에 알고있던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